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월정액으로 지하철, 따릉이까지
- 기후동행카드는 어떤 카드인가?
- 기후동행카드 서비스의 시작일 및 목적
- 카드 종류: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 가격 및 혜택
- 서비스 범위: 이용 가능한 교통 수단
- 이용 불가한 교통수단
- 충전 방법과 주의사항
- 문제점 및 비판점
서울의 기후동행카드는 환경 보호와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소개된 카드로, 이 글을 읽으면 이 카드를 이용하면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서울의 환경 친화적 교통 수단
서울특별시에서 발표한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사용이 시작된 교통카드 시범사업입니다. 이 카드는 주로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이용하는 데에 활용되며, 환경 오염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서비스의 시작일 및 목적
2023년 9월 11일에 발표된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사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카드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이용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30일 동안 서울시내의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종류: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기후동행카드는 두 가지 종류로 제공됩니다. 모바일카드는 스마트폰 내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이용하며, 실물카드는 실제 플라스틱 카드로 제공됩니다. 모바일카드는 Android 12 이상 버전이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충전은 앱 내에서 계좌이체로 이루어집니다. 반면, 실물카드는 지하철 역사 내의 교통카드 무인 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해야 합니다.
가격 및 혜택
기후동행카드의 가격은 따릉이를 제외한 경우에는 62,000원이며, 따릉이를 포함한 경우에는 65,000원입니다. 따릉이 이용 시에는 매일 1시간 이용권이 지급되어 편리하게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범위: 이용 가능한 교통 수단
기후동행카드로 이용 가능한 교통 수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광역버스, 투어버스 제외)
- 서울 동행버스
-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 한강 리버 버스
- 따릉이 1시간 이용권
이용 불가한 교통수단
하지만 아쉽게도 기후동행카드로는 다음 교통 수단의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 신분당선
- 서울 외 지하철 노선
- 광역/공항 버스
- 타 지역 면허 버스
충전 방법과 주의사항
모바일카드는 앱 내에서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실물카드는 지하철 역사 내의 교통카드 무인 충전기를 이용하여 현금으로 충전해야 합니다. 카드를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하차 시에 카드를 태그해야 하며, 미태그 2회 이상 시 24시간 동안 카드 사용이 중지됩니다. 실물카드는 서명란에 서명이 필요하며, 따릉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실물카드 등록이 필요합니다. 충전은 편의점에서 불가능하며, 충전 가능한 장소에서는 현금으로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사용 기간은 시작 일자의 04시부터 종료일 다음 날 03시 59분까지입니다.
문제점 및 비판점
기후동행카드 도입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비판점도 존재합니다. 이 카드의 시스템 개발 지연, 다른 교통카드 시스템과의 중복, 지역 확대 및 요금 인상과 관련한 여러 이슈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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