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솔 vs 오라메디 어떤 약을 사용해야할까?

상처와 관련된 약 하면 바로 생각나는 약 바로 마데카솔과 오라메디입니다. 상처-마데카솔, 입-오라메디 느낌인데요. 최근 상처가 심하게 나서 연고를 알아보다가 궁금해 하실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아 포스팅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연고 두 가지 마데카솔과 오라메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마데카솔 어떤 성분인데?
2. 오라메디: 구강 내 상처 치료에 효과적

마데카솔

어떤 성분과 효과가 있어요?

마데카솔은 피부 상처 치유에 널리 사용되는 연고입니다. 주요 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는 병풀에서 추출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작용합니다.

• 상처 치유 촉진: 피부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촉진하여 상처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염증 감소: 상처 부위의 붓기와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 좋다고 합니다…
• 콜라겐 생성 촉진: 피부의 주요 구성 요소인 콜라겐의 생산을 촉진합니다.

정리해 보면 마데카솔은 상처 치유, 염증 방지, 새살 생성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화장품도 있습니다.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동국제약에서 나온 마데카 크림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얘는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자잘자잘한 상처가 있을 때는 사용해 봄직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기분 탓일 수도 있습니다…ㅎ.ㅎㅎ)

오라메디

오라메디가 뭔데?

오라메디는 구강 내의 염증, 궤양, 상처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입니다.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성분이 포함된 스테로이드 연고형 약입니다.

• 항염증 성분: 구강 내의 염증을 줄입니다.
• 진통 성분: 통증을 완화합니다.
• 상처 치유 촉진 성분: 구강 점막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오라메디는 잇몸 염증, 구내염, 치과 수술 후 발생하는 불편함 및 상처 등에 효과적입니다. 구강 내에 직접 적용되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며, 상처 치유를 도울 수 있습니다.

먹어도 되나요?

입 안에 바르는 연고 특성상 조금 먹어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일부러 짜서 먹는게 아니면 크게 문제가 없으며 입에 더 잘 붙는 약으로 구내염으로 찾고 계시다면, 페리덱스 연고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연고 두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모쪼록 맞는 연고를 사용해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