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내장지방레벨을 낮추는 법, 5 가지
인바디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내장지방레벨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로, 체중, 체지방, 근육량, 체수분 등의 신체 구성 요소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인바디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값 중 하나가 바로 내장지방레벨입니다. 이 값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지방 중에서 장기 사이에 쌓여 있는 지방을 나타냅니다. 이 글에서는 인바디 내장지방레벨이 무엇을 의미하고, 왜 건강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내장지방레벨의 의미
내장지방은 복부에 위치한 장기들 주변에 존재하는 지방으로, 간, 위, 췌장, 소장 등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인바디 검사에서는 이러한 내장지방의 양을 1부터 19까지의 레벨로 표시합니다. 이 레벨은 단순히 내장지방의 양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인바디 내장지방레벨은 다음과 같은 범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레벨 | 분류 | 설명 |
---|---|---|
1~5 | 피하형 지방 | 피부 아래에 있는 지방이 많고, 내장 주변에 있는 지방은 적은 상태입니다. 건강상의 문제는 없으나, 체형 개선을 위해서는 체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
6~9 | 균형형 지방 |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의 비율이 균형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건강상의 문제는 없으나, 체중과 체지방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10~14 | 경도 내장비만 | 내장지방이 많아서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상태입니다. 체중과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
15~19 | 고도 내장비만 | 내장지방이 매우 많아서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의사와 상담하고, 체중과 체지방을 급격히 감소시키고,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철저히 개선해야 합니다. |
내장지방레벨의 평균과 정상 범위
인바디 내장지방레벨의 평균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나이가 들수록 내장지방레벨이 높게 나옵니다.
다음은 성별과 나이별로 인바디 내장지방레벨의 평균을 나타낸 표입니다.
성별 | 나이대 | |||||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이상 | |
남성 | 5.9 | 7.0 | 8.4 | 9.6 | 10.4 | 10.8 |
여성 | 4.7 | 5.6 | 6.8 | 8.1 | 9.0 | 9.5 |
인바디 내장지방레벨의 정상 범위는 1~9로 정의됩니다. 즉, 10 이상이면 복부의 내장지방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체중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⁵
내장지방레벨을 낮추는 방법
내장지방레벨을 낮추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은 내장지방레벨을 낮추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입니다.
-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심장에 좋은 지방을 섭취하세요. 트랜스 지방이나 포화 지방은 내장지방을 증가시키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반면, 오메가-3 지방산이나 단일 불포화 지방은 내장지방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버터나 치즈, 고기, 과자 등의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견과류, 콩류, 올리브유, 아보카도, 연어 등의 심장에 좋은 지방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세요.
- 단순당 섭취량을 줄이고, 복합당 섭취량을 늘리세요. 단순당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상승시키고, 내장지방의 증가를 촉진합니다. 복합당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설탕이나 시럽, 사탕, 초콜릿 등의 단순당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곡물, 채소, 과일 등의 복합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세요.
-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운동은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심장 박동수를 높여서 내장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서 내장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주 3~5회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권장합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이는 내장지방의 생성과 저장을 촉진합니다. 수면 부족은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이는 식욕을 자극하고 포만감을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고, 하루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권장합니다.
- 알코올을 줄이세요. 알코올은 내장지방의 생성과 저장을 촉진합니다. 1~2잔 정도의 알코올 섭취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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